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대통령 퇴임 때까지 44년간 정계에 몸담으며 민주화라는 시대정신의 실현을 앞당긴 업적을 기리면서 분향소에 마련된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 및 분향을 하고, 고인에 대한 애도와 명복을 빌었다.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은 故김영삼 前대통령에 대해 “거산(巨山)이라는 호처럼 대한민국 민주화에 앞장선 정계의 큰 산과 같은 분이었다” 며 고인의 서거에 아쉬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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