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시정연설을 시작한 채 시장은 “노노카페 활성화와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등 사회적 경제 시범도시 조성,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 여성친화 도시 지정, 학교시설 복합화 및 창의지성교육 확대, 화성안전교육센터 건립, 교통복지 실현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따뜻한 성장, 희망을 주는 도시, ▸나눔과 배려, 소외가 없는 도시, ▸생각이 크는, 배움이 좋은 도시 등 100만 대도시의 기틀을 다지는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채 시장은 “‘사람이 먼저인 화성’구현을 위해 펼쳐온 사업들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 정책’ 선정, ‘경기도 넥스트경기창조오디션 시즌2'에서 최우수 넥스트상’ 수상, 미국 맥킨지 ‘세계10대도시 선정’ 등 성과를 인정받는 한 해였다”며 “2016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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