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 세대, 희망의 경제학을 논하다” 88만원 세대는 20대의 95%가 정규직이 되지 못하는 세대 간, 계층 간 불균형 문제를 일컫는 경제 비평 용어다. 우석훈 대표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청년층이 점차 늘어나는 경제 상황일수록 독서와 학습으로 젊은이들이 현명해져야 하고, 건강한 논쟁을 벌여 자기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음을 강의할 계획이다. 우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 제10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문화로 먹고살기’ 등 다수가 있다. 강연을 듣고 싶은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선착순 600명 행사장으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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