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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G-Food Biennale 성료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1/23 [14:45]

평택시, G-Food Biennale 성료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1/23 [14:45]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홍보를 위해 직접 참여-슈퍼오닝 CF모델 유수영씨와 이원묵 농협시지부장, 지역 및 품목 농협장이 함께 참여 평택 농업의 하나된 모습 보여줘』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G-FOOD BIENNALE에 참여하여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고 평택농산물의 시식과 게임을 통한 슈퍼오닝 홍보미를 나누어 주고 석고마임 등 다채로운 퍼퍼먼스를 통해 슈퍼오닝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렸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원묵 농협시지부장과 평택의 지역농협 및 품목 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슈퍼오닝 CF모델 유수영과 메인무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경기도 관계자 및 타시군의 홍보 관계자들로 부터 찬사와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프로모션 진행은 슈퍼오닝 농산물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삼행시를 지어 슈퍼오닝 농산물 포장재에 공재광 시장과 유수영씨가 싸인하여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고 기념촬영도 실시해 슈퍼오닝 브랜드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시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의 현실을 어렵다고 안주할 것이 아니라 6차 산업 등을 통해 발전하고 농업인들이 더불어 잘 살아 갈 수 있는 정책과 노력이 필요하다 역설하고 평택시도 농업예산을 전년대비 24%의 증액을 통해 지원하였고, 2016년도에도 20%내외의 증액 편성해 의회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말하고, 평택시는 이곳에 오신 농협장님들과 농업인 그리고 평택시 의회의원님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평택 농업을 걱정하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슈퍼오닝 브랜드는 평택시와 농협, 농업인이 함께 만든 결정체로서 소비자에게 농산물의 차별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질 것이고 정말 맛있고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기억하고 많이 구매해 달라 주문하였다. 슈퍼오닝 CF모델인 유수영씨도 정말 맛있는 먹거리가 슈퍼오닝 농산물이니 만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각종 박람회에 참여 홍보하고 직거래 장터 등을 개장 슈퍼오닝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전략적이고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농협, 농업법인, 농업인 등과 연계하여 해외 마케팅을 추진 유럽, 미주, 중국 등의 수출 길도 열어 나가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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