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2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풍물, 요가, 한국무용 공연 등 10여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3개 분야 50여 작품이 전시됐다. 이신철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의 열정으로 풍성한 발표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을 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진안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화합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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