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 콘서트는 난치병아동치료비지원 및 센터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삼포로 가는 길”을 합창해 콘서트에 참여한 난치병 아동들 및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천진철 의장은 “난치성질환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의회는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와 고통 받는 지역 내 희귀난치성질환아동과 가정에 대한 관심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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