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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서 여청수사4팀, '2015년 3차 으뜸 여청수사팀 선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1/20 [10:02]

안양만안서 여청수사4팀, '2015년 3차 으뜸 여청수사팀 선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1/20 [10:02]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11. 17(화), 경기지방경찰에서 실시한 4대 사회악 범죄 체계적 대응을 위한 2015년 3분기(‘15. 8. 6. ~ 11. 5.) 으뜸 여청수사팀 선발심사(총 41개서 142개팀 608명)에서 으뜸 여청수사팀에 선발되었다.


안양만안경찰서 여청수사4팀은 2015. 9월, 안양에서 여고생을 강제추행하고 다음 날 군포에서 하교하는 여고생을 커터 칼로 위협 강제추행한 연쇄 성폭행범을 추적 수사하여 검거 후 구속하고,   2015. 10월, “여자 친구가 예전에 다른 남자와 사귀었다”는 이유로 폭행하면서 모텔에 16시간 감금·성폭행하는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피의자를 구속 하는 등, 성폭력사범 18명, 가정폭력사범 25명, 소년범 16명 검거, 실종아동 등 발생신고 76건 중 전원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성·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하여 국선변호인 선임, 안양여성의전화, YWCA 등 과 협업하여 피해자보호지원,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원스톱지원센터),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 하여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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