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소티와 NH농협은행 및 화성시의사회는 11월 17일 현금IC결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금IC결제서비스는, 은행 ATM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현금카드 겸용 신용•체크카드 포함)를 직불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불법복제 및 해킹이 불가능한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비밀번호로 확인하므로 보안성이 우수해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크레소티의 현금IC결제서비스를 사용하는 병•의원은 카드결제시 적용되었던 2%대의 카드수수료를 0.8% ~1.0%로 대폭 낮출 수 있게 되었으며, 병.의원 방문고객은 소득공제 혜택이 확대된다. 화성시의사회는 카드수수료 절감효과와 진료고객의 편익을 위해 회원 병.의원에 현금IC가맹점 가입과 결제서비스 활성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크레소티와 함께 화성시의사회 회원 병•의원에 현금IC가맹점 인프라 구축 및 대고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크레소티는 국내 의약시장 구매결제서비스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전국 시단위별 병•의원네트웍을 통해 현금IC결제서비스를 지속 확대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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