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과천여성의용소방대원 약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 과천시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마음을 담은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배추540포기, 약1,000kg의 김치를 김장해서 과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과천노인복지관 김원(남, 33세) 사회복지사는 “벌써 4년째 김장봉사활동에 과천여성의용소방대의 도움을 받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만든 김장김치는 과천노인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 100분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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