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관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실무능력 배양 및 기업의 안정적 사업을 지원하고자 『창조기업을 위한 ‘2015 창업위크’』를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5주간 매주 월, 화요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2015년 예비창업자를 위해 3D프린팅 특화 교육, 사물인터넷(IoT)교육,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교육 등 첨단 ICT 및 콘텐츠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스타트업을 위한 ‘2015 창업위크’는 안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입주기업과 첨단 ICT 및 콘텐츠 교육을 통해 발굴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교육으로 세무, 회계, 금융, 마케팅 브랜딩 전략, 최신 마케팅 트렌드, 크라우드펀딩,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방지), 비즈니스 모델 설계,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 강연으로 준비 되었다.

본 교육은 올해 12월에 있게 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기업을 위한 사전 교육의 의미도 있다. 이로써 예비창업자의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최신기술 및 정보습득, 프로젝트 등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창조기업으로서의 가치향상 및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 교육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번 2015 창업위크와 같은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자의 기본기를 다지고 이후 입주기업을 선발 지원하여 창업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입주 후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며, 선배 기업 및 안양시민의 기업형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해 가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뒀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하고 싶은 도시 안양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