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강의장은 보육예산에 비해 여성정책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여성이 안전한 경기도, 보육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여성 정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안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안양교도소 이전이 필수인만큼 안양시 여성단체들이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여성대회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3개 단체 22명의 여성단체 회원들이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수상자인 안양적십자지구협의회는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과 출산 장려, 만안녹색어머니회는 교통안전과 지역사회 복지, 안양여성의전화는 여성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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