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식 봉사에는 신현수 의장, 김중식, 이정혜, 소치영, 윤원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찾은 4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하여 원활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현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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