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신한고등학교에서 고3수험생들을 응원하며 무료 차봉사를 실시해 왔는데 금년에도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이재남 위원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모든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차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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