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활동으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해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광선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차 봉사와 응원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 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단체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차 및 다과 봉사를 7년 동안 계속해 오고 있으며 효도관광 및 불우이웃돕기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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