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오는 11월14일(토) 오후 3시에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회 평택시농문화제 “Deaf, 농人을 알다”를 개최한다. (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평택시 지역 시민들에게 농아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평등사회 구현을 이바지 하고자 “Deaf, 농人을 알다”를 계획하게 됐다. 또한 김향순 추진위원장은 소리의 단절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농아인에 대해 비장애인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여 본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한다. 이번 농문화제는 평택사물놀이교육원 교사풍물패 새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평택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 K.수화뮤지컬 예술단, 태광고등학교 마음의소리팀, 안성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들의 수화노래 및 수화연극, 수화뮤지컬 등으로 공연장을 꾸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