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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소리공장'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1:16]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소리공장'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1/12 [11:16]


-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소리공장’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평택시청소년재단/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여성회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소리공장(이하 소리공장)을 진행하였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3일, 소리공장 1회기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11월 7일(토) 에는 비가 내리고 쌀쌀했던 궂은 환경 속에서도 평택시여성회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30여가지의 무료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였다.

평택시의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안중,원평,팽성,서정) 뿐만 아니라 송탄제일고, 송탄고, 은혜고, 태광중·고, 그리고 국제대학교까지 인근학교의 청소년동아리와 평송사랑나눔협동조합 등 총 30여개의 부스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고, 아우름예술단과 한광여중 CRUX, 포승중학교 G.A.G,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뉴하이 등 총 3팀의 댄스팀과 은혜고등학교 밴드동아리 어트렉션을 포함한 청소년동아리들의 멋진 무대공연은 이번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소리공장의 열기를 더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김지나 관장은 ‘이번 청소년소리공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청소년 200여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자녀와 함께 자리를 가득 채워준 결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북부지역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소리공장은 각양각색의 체험과 먹거리부스,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던 무대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 보고 듣는 재미가 한층 더 높아졌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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