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산하 최승관 변호사가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및 주요 판례에 대한 해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동주택 관리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의 추진경위와 2016년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2015년도 우수공동주택관리단지 인증동판 전달 및 유공표창과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일산위브더제니스의 우수사례 발표도 있었다. 시는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의 저변확대와 모범적인 주택관리단지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6년에도 우수한 공동주택관리 단지를 발굴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을 예방하고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도점검 및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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