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가장 큰 민원중 하나는 안양냉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이며, LH공사의 사업포기로 지구 주민들은 꿈과 희망마저 잃고 시름에 빠진 주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아 있다. 임채호 의원은 경기도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의 신도시개발사업 중심에서 주거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으로의 전환을 2010년부터 줄기차게 요구하였으며, 안양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안양냉천지구 사업참여 MOU를 7월 17일 체결하였는데 이는 최초의 도시공사 도시재생사업 참여다. 그리고, 도시공사는 안양에 따복희망마을 1호를 설립했다. 입주대상은 대학생, 사회초년생으로 젋은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주변 시세의 60∼70%선에서 임대주택 24세대를 공급하였다. 또한 관양동(인덕원 철도부지) 행복주택사업도 당초 80세대에서 60세대로 조정하여 17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입주대상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신혼부부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며,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임대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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