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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식 열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1/11 [13:49]

의왕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식 열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1/11 [13:49]

 
의왕시는 지난 11일 내손동 공용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사랑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식’을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장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노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종결식은 지난 3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참여한 노인들을 격려하고 다음해 사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 활력 있는 노후생활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노노케어 및 실버경비원 등 공익활동 29개분야와 취‧창업활동 8개분야 등으로 나눠 진행돼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87명이 늘어난 1,305명의 노인들이 사업에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참여자 시상 및 사업별 사례발표와 사업활동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인사회활동사업을 확대하고 노년을 건강하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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