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항목을 보면 먼저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3,9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시청,의용소방대 등 합동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외국인가정, 화재없는 안전마을 등 279가구를 선정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분말소화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9월중에는 소방서와 포스코건설, 봉사단체 해비타트 회원, 의용소방대원, 대학생봉사단체 등이 참가해 관내 화재취약대상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전광택 서장은 “진정한 봉사는 소외받는 이웃을 소리없이 찾아가 따뜻한 손을 잡아주는 것” 이라고 설명하고 취지를 살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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