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연수는 양 시의회 의원간 의정활동 의견교환 및 상호 방문 뿐만 아니라 해당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1일차 연수에서는 개회식과 김재련 변호사의 “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우리 사회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천진철 의장은 “강릉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자매 결연 19주년을 맞아 양 의회 간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연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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