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은 11월 5일(목)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뜻밖의 여정Ⅱ『괜찮아 이대로』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개관 10주년 뜻밖의 여정Ⅰ 출판기념회”이후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장애인이 직접 집필했던 1편과 달리 장애인과 전문작가가 1:1로 동행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듣는 인터뷰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9개월간 책 발간을 위해 자신의 생활과 생각을 꾸밈없이 드러낸 장애인과 그 이야기를 정성스레 담아준 작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기념식은 장애인 당사자가 주인이 되어 진행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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