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교사 56명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플라톤의 국가’등 사회,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감상과 토론을 통해 창의지성수업 및 독서토론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The Great Works’에 수록된 작품의 저자들을 초청해 전문가와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이다. 강현재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명저세미나와 같이 교사들이 창의지성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전문성을 높여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수준 높은 창의지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Great Works’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창의지성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300여 개의 도서와 작품 및 그에 대한 해제를 수록한 자료집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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