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활성화와 마을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에서는 7개 팀 7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고 팀별로 교육과정에서 수립한 마을계획을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최종평가회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소규모 도시재생 마을계획을 연차별 사업으로 실행 할 계획이며, 향후 국비 지원 등 작은 사업이 큰 사업으로 확대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