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멀리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3km의 “단풍길”을 선정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낙엽을 밟으며 가을정취와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대상공원은 덕동근린공원, 송탄근린공원, 청북새터근린공원 등 3개소이며 12월 10일까지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한다. 이번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으로 좋은 추억도 남기고 가을의 운치를 흠뻑 만끽하길 기대해 본다. 한편, 평택시(공원과장 김우연)는 “앞으로도 가을 단풍길 등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추가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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