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에 이어 부총재로 선출, 치안한류 탄력받을 수 있어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번 11. 2. ~ 5.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된 제84차 인터폴 총회에서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종양 치안정감(54세)이 인터폴 집행위원회 아시아 지역 부총재로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인터폴(ICPO, 국제형사경찰기구)은 전세계 190개국 경찰이 가입한 경찰간 국제협력 기구로, 집행위원회는 인터폴의 주요 정책‧계획에 대한 의사결정, 예산‧사업을 심의‧의결하고, 사무총국의 행정과 업무를 감독하는 기구로서 회사의 이사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1명의 총재와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4개 대륙별로 1명의 부총재, 2명의 위원이 의석을 분배하고 있으며, 비상근이고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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