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시행사 ․ 성균관대 ․ 금융사와 합리적인 대안 마련 재심사 추진 브레인시티 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가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캠퍼스를 유치하고 세계적인 산․학․연 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삼성전자 등 산업체를 유치하여 평택시의 교육과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10. 20일에는 KEB하나은행이 금융주간사가 되어 1조 5천억원 자금을 총액인수 하는 금융조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과의 재검토 내용은 ①. 성균관대 대학유치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 마련 ②.평택시 미분양 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 마련 ③. SPC 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 노력 필요 ④. 지구지정, 사업지연 등으로 이해 당사자 민원발생 최소화 대책 필요 등 4건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 동안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온 만큼, 행자부에서 통보된 재검토 의견에 대해 성균관대, 시행사, 금융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협의하여 재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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