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외국인유학생에게 BiFan, Bicof, BIAF 3대 국제축제와 3대 꽃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대표관광지 등 문화특별시 부천을 소개했다. 이어서 도당장미공원, 한국만화박물관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관광도시 부천을 홍보했다. 역곡 상상시장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시장 골목을 누리면서 떡집, 떡볶이 등을 맛보며 “한국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금 한창 가을장미를 만날 수 있는 도당장미공원을 찾아 색다른 가을장미를 체험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느끼는 힐링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음을 홍보했다. 또한 한국만화박물관과 한옥체험마을을 투어하며 한국의 만화역사와 한국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팸투어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부천을 홍보함에 따라 내년에는 부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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