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 즉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마비 등으로 죽음에 직면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으로 다시 살려낸 구조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이 응급처치 기록을 평가해 경기도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승원 소방교(남, 32세)는 “구급대원으로서 다른 어떤 상보다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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