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화성시 부시장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업상담사 2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상담사들은 다양한 상담사례 및 취업 성공사례와 상담 업무 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일자리센터는 청년·중장년층 대상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맞춤형 구인구직상담, 취업정보제공, 채용박람회, 동행면접 등 각종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9월까지 취업자 8,015명, 취업알선 53,984명의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부터 24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문 직업상담사 1명씩을 확대 배치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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