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공공청소년시설인 마두청소년수련관(관장 박준규)이 주관하는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다섯 번째 마당 놀아樂‘유랑’이 지난 10월24일 호수공원에서 약 800여 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들기 체험, 청소년상담, 청소년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나눔장터를 운영하였으며, 밴드, 벨리댄스, 플롯, 노래 등 총 13팀의 청소년공연도 진행하여 호수공원에 놀러온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가했던 청소년은“친구들끼리 연습만 하다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2015 고양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마두청소년수련관 자치동아리‘청소년축제기획단 비상구’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 오는 11월21일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끝내樂‘마치’로 폐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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