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1월 5일(목)부터 11월 8일(일)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2015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에 35개업체를 선발, 고양시 단체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다용도 산업용 스팀 세차기 전문 업체 (주)지산테크 및 스마트 호신기 전문 업체 월드휴먼텍(주) 등 우수중소기업 35개업체로 시에서는 40개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동종 업계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는 우수한 제조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46여개국 380개사 45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올해는 국내 800개사 중소기업이 1000개 부스에서 전기전자·IT,창업·혁신제품,생활용품,생활가전,선물용품,스포츠·레저,패션뷰티,주방용품,농수식품,가구·인테리어 제품이 선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G-FAIR KOREA에 참여하는 단체관 중 전국 최대의 부스 수량를 확보, 이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수출 증대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첨단산업과 박노철 과장은 “고양시는 관내 우수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활동,지역경제활성화 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관내 중소 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 지원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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