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날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수원시의 공공형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어린이집에서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화양어린이집 김영숙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육에 힘 쓸 것이며, 앞으로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의 공공형어린이집은 32개소에서 이번에 추가로 2개소가 선정돼 현재 34개소(민간11, 가정23)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추가선정에 힘 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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