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안양2)은 공동조직위원장의 역할을 맡았고,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안산7)은 조직위원으로 참여키로 하였다. 강 의장은 “현재의 중앙정부는 지방과 전혀 소통하지 않는 일방통행 정부이다. 지방정부를 동반자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밀어붙이기식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민생과 직결된 좋은 정책을 지방정부에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출범식은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정당 역사상 최초로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정책박람회 등과는 달리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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