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유․초․중․고학생, 학부모, 마을주민 3,000여 명 참석 예정 -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문화공연 총 31개 운영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은 10월 24일(토) 오전 10시, 북부기초과학교육관(의정부 소재)에서 도내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경기북부 과학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및 문화공연 등 31개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며, 특히 거미체험, 과학마술, 태양관측과 같이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이 많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소마큐브 대회 등 학교에서 하지 못한 신기한 과학 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화석‧동물표본 관람, 3D입체영화 등 전시관체험은 평소에 경기도과학교육원 북부기초과학교육관 1층에서 상시 체험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매월 1∼2회 융합과학동아리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과학교육원 북부과학교육부 김현숙 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과학 체험 행사를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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