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15 경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0월 24일~25일 개최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꿈을 나누는 스포츠 축제
-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존중과 화합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 10만 여명의 학생 예선 참여, 15,655명 도 대회 참가 -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안양, 부천 등 9개 지역에서 진행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나눔․존중․화합의 한마당을 만드는 학생 스포츠 대축제인 ‘2015 경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 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15 경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안양, 부천 등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각 학교별 스포츠클럽대회가 진행되었고, 9월부터 도내 초․중․고 재학생 10만 여명이 각 학교 대표로 지역 리그전에 참여 하였으며,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 15,655명이 이번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종목인 축구, 티볼, 창작댄스, 풋살, 넷볼, 치어리딩 등 20여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특히, 참가인원이 전년대비 5종목 364팀 7,213명이 증가하였다. 이는 학급단위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더 많은 일반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김용남 과장은 “이번 스포츠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체험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RESPECT(존중)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평생 동안 영위해나가는 방법을 학창 시절부터 체험하고 내면화하는 평생교육의 기틀 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내 학교스포츠 클럽은 총 44,373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도부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스포츠 축제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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