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정 중국 이주여성 리○(27세)는 ‘경찰관님들의 신경써 주신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처음 독감예방주사를 맞아 봤다.’면서 ‘늘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경찰관님들의 세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기동 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포함한 아낌없는 정착지원 활동과 범죄예방교육 등 다문화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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