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의 상인들이 참여한 교육에서 스마트폰 활용법과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한 고객관리와 점포 홍보, 매출 증대 기법이 소개된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전화와 문자 보내기만 사용하던 상인들은 교육이수 후에 향후 마케팅 도구로써 사용되어지길 기대하며 열심히 강의에 집중했다. 첫 3일은 스마트폰 입문과정으로 카카오톡 ID만들기, 앱 설치, 시장정보 앱 활용, SNS 개념정리를 배우게 된다. 4일~6일은 스마트폰 응용과정으로 포털싸이트 계정만들기, 유튜브 동영상업로드, 카카오계열(카톡,카스,채널,옐로아이디) 활용방법 등 18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네이버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통시장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modoo)'를 통해 무료 홍보와 마케팅 요령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여 전국 주요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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