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 환경정화위원회는 포승단지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2012년 4월 구성된 단체로 산단공 평택지사, 포승읍, 해군제2함대사령부, 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산단 상가번영회, 삼부·모아아파트연합회, (사)포승경영자협의회 등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은 (사)포승경영자협의회 회장[EPS코리아(주)]이 맡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는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평택시,산단공 평택지사, 해군제2함대사령부, (사)포승경영자협의회,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산단 상가번영회, 삼부·모아아파트연합회, 포승단지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 등 70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포승산업단지는 우리 손으로”라는 다짐을 하고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승산업단지를 12개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별로 추진위원 중심으로 도로, 나대지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동시에 도로변의 불법 홍보물을 제거함으로써 한층 밝고 깨끗한 모습으로 주변 환경을 바꾸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선태 위원장은 “보다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매월 세번째주 수요일을 「포승산업단지 지역사랑 환경정화운동의 날」로 정하고, 매월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정화운동을 지역사랑 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킬 계획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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