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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0/19 [14:27]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0/19 [14:27]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시장 공재광, 공동위원장 새마을회지회장 김경현)는 지난 16일 평택역 광장에서 사회 4대악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안전분과(분과장 해병대평택시전우회장 김광주)가 주관했으며, 평택경찰서, 해병대전우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외식업평택시지부 및 자원봉사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사회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관련된 홍보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사회 4대악 근절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4대악 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늘 행사가 국제안전도시 평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안전분과는 매년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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