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정성예)에서는 2015. 10. 16(금) 14:00,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녹색어머니회 주최로 경기부지사, 도교육청 안전지원국장,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장,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손해보험협회 수도권본부장, 교통연수원장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와 같은 어린들의 교통안전은 경찰 혼자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금년들어 경기경찰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All safe-up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어린이 교통안전만큼은「낭떠러지 밑의 구급차보다는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경찰에서는 금년 1월 29일부터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버스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등의 일명 “세림이법”이 시행된 이후 스쿨존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사고요인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있으며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함께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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