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과 장애인단체장 및 관련 업체 등 총 15명이 참석해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실시설계 및 네이밍 개발 용역 착수에 따른 중간보고와 관련 전문가 및 장애인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의하는 자리로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매년 복지 예산이 증가함에도 장애인이 체감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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