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역∼안양∼김포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지난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항버스는 수원역 세진 브론즈빌 앞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수원역 기준 첫차는 오전 6시 5분, 막차는 오후 8시 15분에 출발하며 요금(성인 기준)은 6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많은 시민이 원한 수원역 출발 공항버스 노선이 신설돼 경기남부 최대 거점인 수원역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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