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지도원 점검단은 건축사 8명과 건축관계공무원 3명 등 총11명으로 구성되었다. 점검단은 대규모 건축공사장의 적절한 시공지도,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관리되고 있는 대형건축물의 피난시설규정 및 기타 설비 분야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등을 2015년 11월 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이미 건축주(시설물 관리자등)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여 점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입주하는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위법건축물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재난 발생 요인의 사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빈 건축지도팀장은 “각종 안전사고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므로 평상시 철저한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며, 이번 합동 점검시 건축지도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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