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행복 아파트 만들기’시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성소방서 태안 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화재 발생 시 대피법, 소화기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숙 동부보건지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조치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행복 아파트 만들기’시범사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강사 지원, 병․의원과 연계한 건강 상담, 건강한 주방 만들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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