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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판 제막식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0/15 [17:27]

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판 제막식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0/15 [17:27]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5일 오전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IT(정보통신기술) 분야 경력개발여성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개소를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천진철 안양시의회의장, 보사환경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등 15명의 시의회 의원, 경기도, 안양시,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관계자와 안양창조산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촌협약을 맺은 기업 30여 곳, 안양시 기업 연합회 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안양 지역에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이미 1곳 있으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2015년 5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을 받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경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촌협약을 맺은 미즈코리아㈜ 김윤사 대표는 “고학력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경력개발형 새일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며, 새일센터가 여성 종합 취업지원의 허브, 지역맞춤형 여성인재 양성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만기 창조산업진흥원장은 “경력개발형 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받은 만큼 안양 지역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필요한 맞춤형 우수 인력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현재 3D 프린팅을 교육받을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과정’과 취업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프로젝트 매니저 과정’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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