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안말 농업생태공원 경관사업, 춘의동 밤골 여가녹지 조성사업 선정 이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도로, 공원 조성, 생활기반 확보 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소사구 송내동 일원 솔안말 농업생태공원 경관사업(공원과) 및 원미구 춘의동 밤골 여가녹지 조성사업(녹지과)이 선정됐다. 솔안말 농업생태공원은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우물, 소 폭포 등의 전통 水 경관, 도화원, 유실수원 등의 테마별 원림 경관, 숲 체험 경관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춘의동 밤골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힐링의 숲, 배움의 숲, 놀이의 숲 등을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방문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낙후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 숲 체험장 조성 및 여가녹지 조성의 필요성 및 사업의 당위성을 밝히며 이들 2개 주민지원사업의 선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편 공원과 및 녹지과에서는 14~1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27억원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여가녹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최근 조성 완료된 범박터널 상부 여가녹지, 도당생활공원 및 복사꽃 생활공원은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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