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활동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따라 수원시청을 개방해 학생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현중학교 학생 12명이 이날 시청을 방문해 수원시 itv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체험을 하고, 수원시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또, 수원시청과 공무원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이날 율전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시청을 방문했다. 공무원의 주요업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시평생학습관 및 수원시외국어마을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처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원시청뿐만 아니라 여러 직업체험처를 방문하고 경험 해보고,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