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민공감 36.5°경청토론회 개최, 15일까지 발언자 접수 수원시가 오는 2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공감 36.5° 토론회’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시민공감 토론회는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중심 소통 프로젝트로 일반 토론회와 달리 시민들이 발언과 토론을 맡고, 시장과 공무원은 의견을 듣는 형식이다. 이번 토론회는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주제로 수원시 자전거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저전거 정책 관련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유발언의 기회가 제공되며,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본 토론회에 앞서 온라인에서도 사전토론으로 의견을 모은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토론회 발언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공감 토론회 배너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원시 자전거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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