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행정부문’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협회장 김창석)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행정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 창조적 CEO에게 수여하는 시상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평택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시 발전을 선도할 동력인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조기 착공, 평택항 활성화, 평택호 관광단지 본격개발 등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촉진시켜 왔을 뿐 만 아니라 40회이상 기업체 현장방문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77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아울러 관내 쌍용자동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티볼리” 전국 세일즈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취임 1년 만에 대규모 정책 사업들을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해 오고 있는 공시장은 매니페스토본부가 공개한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는 등 공약이행율에서도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향후 1~2년을 평택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시의 성장을 선도할 중요한 동력인 대규모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신성장전략국’ (3개과 13팀 41명)을 신설하는 등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이끌어온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늘 이렇게 권위있는 큰 상은 평택시민께서 받아야 마땅한데 제가 받게 되서 송구스럽다”며 “이 상은 46만 평택시민과 1,7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신도시 평택을 전국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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